웹퍼블리싱 완전 정복 : 모션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반응형 웹 디자인
인터랙티브 웹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싶어 패스트캠퍼스의 웹퍼블리싱 강의를 수강했다.
내일배움카드(K-디지털 기초역량훈련)를 이용하여 무료로 좋은 퀄리티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일이 조금 한가해지기 할 때쯤 강의를 신청했다. 강의는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며 공지는 Slack( 슬랙)을 통해서 이루어졌다.
HTML, CSS, JS
HTML, CSS, JS는 기본만 짧게 배우고 클론코딩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. 실제 서비스 페이지를 따라 만들어보는 게 그냥 공부했을 때보다 훨씬 재미있다. 에어비앤비 클론코딩, 움직이는 404 에러페이지, FireWatch 클론 코딩, 카카오 인재 영입 페이지 클론 코딩이 있는데 다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404 에러페이지 제작하는게 가장 재미있었다.
Canvas, Three.js
사실 잘 모르겠다. Canvas는 강의를 들었는데 필수강의 수강하는데도 바빠서 Three.js쪽은 시작도 못했다.
파이널프로젝트
: 클릭 및 로딩 애니메이션 버튼 만들기
마지막 파이널 프로젝트는 과제형식으로 주어졌다. 가이드라인이 주어지고 거기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된다. 처음 강의를 시작했을 때 잠깐 문서를 읽어보고는 아 이거 디자인 어떻게 따라 하지라는 생각에 조금 막막했었다. 근데 모범답안 페이지도 있고 음..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정말 금방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. 배우는 것에 비해 상당히 쉬운 과제였다.
후기
퍼블리싱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결과가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.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어야 성취감을 크게 느끼는 편인데 강의를 들으며 실습을 하다보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남길 수 있어서 만족감이 컸다.
슬랙을 통해서 매니저분과 실습코치님들이 상당히 도움을 많이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. 거의 매일 매일 공지나 학습독려를 많이 해주셔서 강의에 대한 존재를 잊을 수가 없었다. 중간중간에 알려주시는 학습꿀팁이나 간단한 퀴즈 등을 보내주신다. 잘 읽지는 않았지만(죄송합니다..) 수강생들을 많이 챙기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느껴졌다.
퇴근을 하고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다. 퇴근하고 저녁먹고 하다 보면 금세 잘 시간이 되고, 주말에는 쉬고 싶고,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, 결국 강의를 미루고 몰아서 들었다... 웹퍼블리싱 강의 말고도 프론트엔드 종합반 강의를 같이 들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강의 두 개를 다 들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큰 착각이지 않았나 싶다.
좀 더 집중력 있는 학습을 원하신다면 한 개의 과정을 수료한 후에 다음 과정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수료증
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 받는 수료증은 참 기분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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